2007년 8월 29일

[갈무리] 절차의 힘

- 절차(차근차근, 혹은 단계를 깔끔하게 처리하는가에 달려있다.)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 자신에게 맞는 절차스타일을 분명히 존재한다. 즉, 사람에게는 일을 처리해나가는 데 있어서 밟는 절차가 저마다 다르다.
- 절차의 힘과 매뉴얼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 절차의 힘은 응용력이 뛰어나다.
- 스케줄, 즉 일정이 절차의 힘에서 매우 중요하다.
- 어떤 방식으로 절차를 밟아 가는 가
- 도요다#1, 기존의 절차를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다.
- 건축가 안도 타다오#2, 최종사항을 확정하면 분명히 하면 절차가 그려진다.
- 호텔경영#3, 나무보다는 숲을 본다. 이면의 절차를 준비하는 프로의 능력
- 잡지 뽀빠이#4, 공간을 만들고 범위를 확정하라.
- 열차운행표#5, 경험과 기술집약이 고도의 절차의 힘을 만든다. 문제점을 흡수하는 절차의 힘
- 스포츠 선수의 사례#6, 감각을 의식화, 4년 후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절차의 힘
- 아폴로13호#7, 차트화 할 수 있을 때까지 문제해결에 접근하는 것이 비결, 포인트

실천편
- 필요/불필요 여부 판단하기 쉬운 것부터
- 자신의 몸과 생활습관에 익숙한 것 우선
- 3/3/3으로 테마를 좁혀간다.
- 문제점에 강한 ‘3’의 절차를 만든다.
- 공간배치와 선호지도를 의식한다.
- 하루를 90분의 단위로 나누고 형식을 만든다.
-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아이디어를 낸다.
- 절차의 힘이 갖는 효용성 = 융통성을 의미한다.
- 절차의 힘의 본질
1) 질의 차이를 파악하는 힘.
2) 각자에 맞는 절차의 힘.
3)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힘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힘.
4) 절차의 힘 => 차례를 바꾸는 재구성의 힘.
5) 자신이 가진것 이상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능력, 힘

- 절차의 힘을 의식한다.
- 완성품으로부터 일의 차례 역추적하기
- 소 절차에서 대 절차로 확장
- 소재와 미래상을 연결하는 회로를 만들어라
-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 일의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는다.
-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라.
- 이면의 절차를 인식한다.
- 관점을 바꾼다.
- 중복을 피하는 기술
- ‘부가가치와 이윤을 창출 하는가’의 관점으로 다이렉트하게 접근, 습관화해야 한다. 이는 일을 하고 있는가 그 렇지 않은가에 달린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 납기일을 정해두고 우선순위를 따지며 일에 접근하여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 튼튼한 기초를 다지는 것은 무슨 일이든 간에 정석이다.
- 직접 그 대상에 대해 대화를 통해 문맥의 파악이 이뤄져야 한다.(여기서 문맥은 흐름을 의미한다.)
- 자꾸 반복하면서 새로운 체크항목을 늘려가는 게 중요하다.
- 궁극적인 주제를 찾아내 그것을 여러 측면에서 성취해낸다.
- 자신의 자유를 절제함으로서 얻는 가능성이란 존재한다.
- 소재를 먼저 설정함으로서 절차의 힘이 달라진다.
- 절차의 힘이란 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는 힘에 달려있다.
- ‘경험’과 ‘기술집약’이 고도의 절차의 힘을 만든다.
- 질적인 변화도 사실은 양적인 축적의 결과다.
- 기준선은 정밀하게 의식해서 오차의 정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낭비요소를 없애고, 일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서 차츰 범위를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 ‘3’이란 전략은 절차, 흐름을 최대한 살리면서 강약을 조절하기 좋은 숫자다. (1은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5는 너무 지연된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3의 의미는 융통성의 발휘로도 용이하다. 즉 받아들이는 사람 도 융통성을 발휘하기 쉽다는 의미다.
- 세 개의 다리를 세우고 그 중 포인트를 찾아가며, 거기에서 출발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나선형으로 접근이 용이하 다는 얘기다.
- 절차의 힘이란 시간적인 순서를 만드는 힘이 아니라 중요도가 핵심이 되어 일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 공간배치를 통해, 그 당시의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인간은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다. 실제 장소뿐만 이 아니라 개념의 경우도 단일적인 개념하나에 맞추는 것이 아닌 관계, 구성요소들을 통해서 인지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 효율적이고 능숙하게 시간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면 시간에 대한 만족감도 증대하게 되어 있다.
- 정보 수집 시 주의할 점은 사전에 어느 정도 예측해두지 않으면, 자칫 쓸모없는 정보까지 정리하느라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 에너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가 절차의 힘이다.
- 프로젝트의 리더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함을 전달해줄 수 있어야 한다.
- 도식화의 경우, 수직부분이 향상을 의미하는데 어느 부분에 선가 질이 변화하는데 그 변하는 포인트를 파악하는 힘이 절차의 힘이다. 질적인 진보/양적인 진보는 방향성의 상실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 절차의 힘에는 미묘한 선이 있는데 너무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면 경험의 폭이 적어지기 때문에 재미는 떨어진다.
- 그릇, 절차에도 신경을 써야, 특히 자신에게 의미 있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소재를 고정시키면, 절차를 세울 때 쉽게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 언어가 가진 힘은 위대하다. 절차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절차의 힘은 성장한다!!
- 전체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와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 무슨일을 하던간에 ‘자신이 어떤 각도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하는 점을 분명하게 의식하는 것이 좋다.
- 자신이 직접 설립한 원칙과 절차를 따르는데 강요라는 감정은 느끼지 않을 것!
- 즉 상황이 가진 힘을 명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하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조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 은 방법이다.
- 절차에는 표면적 절차(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시간적 흐름)과 이면적 절차( 그 일을 한다는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 )으로 나누어 진다.
- 완성품이 단순해 보일수록 그 이면의 준비 작업이 복잡하다. 형태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적절히 잘라내고 버리 는 일이 필요
- 절차란 질적으로 다른 것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다. 즉,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물의 지나치게 세세한 것을 버려야 한다.
- 질적인 변화가 어느 지점에서 일어나는지 파악해서 그 포인트를 자주 형식화해서 활용화해야 한다.
- 낭비요소를 줄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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