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9일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도서 갈무리

맥킨지 식 사고와 기술 갈무리

- 문제해결에 있어서 프로라 할 수 있는 경영컨설턴트들은 항상 여러 고객으로부터 다종다양한 문제를 제기받아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그리고 해결책은 이상론이 아니라, 그 시점에서 즉시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늘 사람, 물건, 돈, 정보, 시간의 제약 가운데서 앞서 생각해야 한다.

- 맥킨지식 문제해결력을 기르자.

1부. 사고 편 / 제로베이스 사고와 가설 사고

1장 - 제로베이스 사고 /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사고한다.
/ 사고를 자신의 좁은 틀 속에 가두지 않는다.
/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생각한다.
/ 시대가 제로베이스 사고를 요구한다.
2장 - 가설 사고 / 항상 그 시점에서 결론을 갖고 행동한다.
/ 항상 행동과 연결되는 결론을 내린다.
/ 결론의 배경과 메커니즘을 생각한다.
/ 베스트를 생각하기 보다 베터를 생각한다.

2부. 기술 편 MECE 와 로직트리

1장 - MECE
/ 누락된 것, 중복된 것이 없는지 체크한다.
/ 개념은 무엇인가
/ 비즈니스에서 사용하자
/ 프레임워크로 배운다.
2장 - 로직트리 / 제한된 시간 속에서 확산과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 로직트리란 무엇인가
/ 로직트리로 원인을 찾는다
/ 로직트리로 해결책을 구체화한다
/ 로직트리를 만들어 보자
/ 프레임워크로 로직트리를 배운다

3부. 프로세스 편 솔루션시스템

1장 - 과제설정 / 문제에 직면했다면 그것이 바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 주요 과제의 설정 : 무언가와 비교한다.
/ 개별 과제의 설정 : 배후의 메커니즘을 고찰한다.
2장 - 해결책의 가설 수립 / 제한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효율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라
/ 통제가능한 개별 해결책인가
/ 종합 해결책은 전체의 자원배분을 고려한 것인가
3장 - 해결책의 검증&평가 / 종합해결책과 개별 해결책에 대한 검증과 평가가 필요하다.
/ 개별 해결책의 검증 : 사실을 기반으로 체크한다.
/ 종합 해결책의 평가 : 하드와 소프트 양면에서 판단한다.
4장 - 솔루션 시스템 시트 사용 / 문제해결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솔루션 시스템 시트 이용
/ 솔루션 시스템 시트

4부. 실천편, 솔루션 시스템 활용 현장

1장 - 사업과제 설정 / 먼저 기업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 문제를 표면에 드러낸다.
/ 문제가 되는 현상을 분석한다.
/ 사업 과제를 설정한다.
/ 해답의 방향을 찾는다.
/ 판매 시스테믈 재설계한다.
2장 - 솔루션 시스템으로 신상품 도입 / 상품, 고객, 시스템과 궁합이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 신상품과 시장의 궁합을 생각한다.
/ 판매채널을 거리의 잡화점처럼 만들지 마라.
/ 신상품을 만드는 과정을 좇는다.
/ 최소의 가설은 가지말라였다.
/ 가설설정은 인터뷰로부터 시작한다.
/ 두번째 가설은 가라로 바뀌었다.
/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 3c로 분석한다.
3장 - 해결책의 실행 / 솔루션 시스템을 실천하려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
/ 협력 파트너를 찾는다.
/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상품을 체크한다.
/ go의 장벽이 발생한다.
/ 전진이라는 쐐기를 박다
/ 테스트 판매에 도전하다

- 제로베이스 사고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다.
- 가설 사고는 항상 그 시점에서 결론을 갖고 행동을 시작한다.
- 이와 반대되는 사고는 경험치형 사고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경험이나 습관 속에서만 사물을 생각한다.
- 이와 반대되는 사고는 상황설명형 사고는 자신의 결론 없이 장황하게 상황이나 사실을 설명할 뿐인 사고다.
- 자기 스스로 좁은 틀을 설정해 부정으로 치우쳐서는 안된다.
- 어쩌면 틀 밖에 해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낼 가능성이 높다.
- 제로베이스 사고를 기반으로 생각해보자는 말이 어렵다면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생각해보자라는 방식으로 전환해 보자. 제로베이스 사고의 핵심은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생각하는 것이다.
- 커다란 사업환경의 변화를 기회로 잡을 수 있는 유연한 기업은 성장하는 관례가 명확하다.
-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가속화시킨 결단
- 기술혁신을 소비자의 눈에서 포착한다.
- 소비자에게 있어서 가치는 무엇인가? 자사의 보유기술과 조합할 때 어떤 상품을 생각하는가? 라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철저히 사고한 것에 그 성공요인이 있다.

- so what?을 반복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의 상황을 분석했을 때 무엇인가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결론을 끌어내기 위해서이다.
- 100개의 평론보다는 1개의 구체적인 결론이 더 중요하다. 처음에는 초점에서 다소 벗어날지라도 항상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결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 결론을 먼저 내는 습관이 몸에 붙는다면 그 다음에 명심할 것은 결론의 배경이나 메커니즘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의 배경이나 메커니즘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혹은 장래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현상을 찾아내는 짜임새나 구조이다.
- 베스트를 생각하기보다는 베터를 실행한다. 요컨대 가설사고의 중요한 포인트는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머리의 한쪽 구석에 남겨 놓으면서, 차선책을 보이면 곧 실행에 옮겨 보는 것이다. 정보 수집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사고량과 정보량은 서로 반비례의 관계구도를 가진다.
- 정보를 수집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으기 시작하면 곧 수집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다. 정보를 모은다는 것은 정리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각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온전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좀 더 결론을 요한다는 결론에 빠지게 된다.
- 아무튼 제한된 시간과 정보라고 할지라도 항상 so what을 자문자답하고 구체적 결론=가설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설사고의 포인트는 처음에 행동으로 연결되는 결론을 말하고, 그 결과에 따르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 MECE와 로직트리는 누구나 흔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을 더욱 의식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한 기술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때, 대단히 범용성이 높고, 모든 비즈니스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계획은 치밀하고 구체적으로, 실천은 철저히 해야 한다.
- 경영자원에 제한이 있는 한 커다란 누락이나 중복은 비즈니스의 효과와 효율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이중에 활용포인트를 위해서 세 가지를 제시한다.
(1) 누락되어 표적에서 벗어나고 있지는 않은가?
(2) 중복에 의해 효율이 떨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3) MECE 로 파악한 후 마지막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있는가?

- 중복의 문제는 비효율과 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습관적으로 중복에 신경을 쓰지 않음, 의도적으로 강화시킨 것이 혼란을 초래한 결과가 됨, 잘못된 분류임에도 중복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함.
- 우선순위의 문제는 언뜻 생각해보면 모두 중요하게 보임. 타인이 지적하는 동안 기준이 애매모호해져 선택항목이 증가함. 자원배분의 최종목적을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MECE하는 것을 자기 목적화함. 제한된 경영자원을 가지고 각각의 세분시장에 자원을 완전히 분산하여 투입하다 보니 경쟁사에 비해 자원 투입량이 지극히 낮아 경쟁력을 잃어버렸다.
- 프레임워크라고 불리는 것 중 바로 이 MECE가 응용된 것이 많다. 왜냐하면 프레임워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파악하거나 해결책을 생각할 때, 골격이나 구조 그 자체가 되는 것이고, 구성하는 축에 누락이나 중복이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 3C + 1C 는 고객, 자사, 경쟁사 그리고 유통채널을 포함한 것이다. 대부분 회사가 신경써야 하는 것은 경쟁사의 움직임이다. 고객은 규모, 성장성, 성숙도, 각 부문의 니즈, 시장의 구조변화 등을 말하는 것이고 자사는 매출, 성장성, 이익률, 브랜드 이미지, 상품 기획력, 기술력과 판매력, 경영자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쟁사는 시장점유율, 과점도, 진입난이도, 강점과 약점 등이라고 볼 수 있다.
- 마케팅의 4P 는 다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제품, 가격, 판매채널, 촉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마케팅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 사업포트폴리오는 상대적 시장점유율과 시장성장율을 가지고 각 사업의 위치를 결정한 후 어느 정도의 자원을 배분할지 결정한다. 스타, 캐쉬카우, 문제아, 싸움에 진 개 등으로 4개의 설정을 바탕으로 펼쳐서 접근한다.
- 로직트리는 문제의 원인을 깊이 파고들거나 해결책을 구체화할 때, 제한된 시간 속에서 넓이와 깊이를 추구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단순히 근거없는 아이디어의 제시와는 달리 구체적인 해결책 즉 나뭇잎이 로직이라는 인과관계로 연결되기 때문에 문제를 반드시 해결로 이끌 수 있다. 로직트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뛰어난 점이 있다.
(1) 누락이나 중복을 미연에 확인할 수 있다.
(2) 원인이나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3) 각 내용의 인과관계를 분명히 할 수 있다.
- 로직트리로 원인을 찾는다. 원인을 찾는 수준이 얕으면 문제를 뒤집을 수 있는 해법은 단지 슬로건에 불과한 것이며, 아무래도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 구체적인 문제분석이 나와야만 그 대책이나 해결책도 구체적이 될 것이다.
- 해결책이 지녀야 할 요건은 다음의 두 가지다.
(1) 표적을 벗어나지 않을 것.
(2) 바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성이 있을 것.
- 문제에 직면했다면 그것이 바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주요과제의 설정 : 무엇인가와 비교한다.
- 제한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효율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라

댓글 없음: